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하(마비노기 영웅전) (문단 편집) === 시즌 4 === 여전히 메인 빌런으로서 등장 예정이다. 개발자 노트에 따르면 [[아이단]]의 흑화의 원흉으로 추정된다. 음모를 꾸미는 자들에게 받은 블러디셰이드로 마족화가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마족의 인간화와 인간의 마족화를 연구하던 마하의 추종자들을 보아선 마하와 연관됐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후 개발자 통신의 언급을 보면 [[밀레드]]가 영웅과 적대하며 법황청을 지원하는 모습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마하는 이미 왕성을 사실상 자신의 수중에 넣은 듯하다. 히스나이츠 세자르의 언급에 의하면 모리안으로 변장하여 밀레드의 대관식을 축복해주었다고 한다. 그에 의해 히스나이츠는 밀레드를 단순한 국왕이 아닌 '''에린의 왕'''이라고 부르며 그의 말에 복종한다. 실상 타라타 왕궁의 진정한 실세로 에녹과 밀레드, 히스나이츠를 부리고 있다. 실낙원의 첨병 스토리에선 이웨카도 벌써 움직이기 시작했냐면서 자신도 준비해둔 수를 하나 하나 꺼내야겠다는 모습이 지나간다. 으스름달 아래서 스토리에서는 모리안에 대한 광신도인 네베레스가 주인공 일행을 살려뒀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그가 자신들에 대해 뭔가를 알았음을 직감, 이번에는 암살자 집단인 마이하의 시에테를 시켜 세르하의 처단을 명한다. 여기서 새로운 개념인 [[기아스|게아스]]가 등장하는데, 목숨과 이어지는 계약을 통해 인간을 초월한 힘을 낼 수 있게 만들어, 일개 암살자에 불과한 시에테를 영웅과 대등할 정도로 강화시키는 힘이 등장했다. 이 힘의 부작용은 마하에게 가해지는 정신 지배의 일종이라는 것. 이후 라다톤 대교 스토리에서도 본격적으로 자신의 장기말인 에포나를 이용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여기서 마하의 잔혹함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데, 광증에 의해 라자르를 죽여버리고 절규하며 라자르를 살려달라는 부탁을 하는 에포나의 앞에서 '''나도 그런 건 완전히 불가능하지만, 이 기억을 빼앗은 뒤 죽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살아있는 거나 마찬가지 아닐까?'''라고 말하며 에포나의 기억을 뺏고 라자르를 살아있는 시체로 만들어버린다. 결국 이 기억을 모두 되찾은 에포나는 마하를 거짓 여신이라고 자각하지만, 그녀는 아직 쓸 데가 있다면서 더욱 강한 정신지배를 걸어 자신의 주박에서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든다. 결사대 생명의 나무 스토리에서는 타라타 왕성에서 발로르의 수하 브레스를 만난다. 하지만, 브레스가 발로르의 편에 설 것을 제안하자 단칼에 거절하고[* 마하는 과거 발로르와 함께 했던 때를 떠올리며 하청업체마냥 마구마구 부려먹힌 듯한 것을 떠올리며 이 제안을 비아냥과 함께 거절한다.] 합류 제안이 거절당한 브레스는 마하에게 적대적으로 대하는 것으로 화답하며, 타라타 왕성은 마하의 왕국군과 브레스의 라그나힘 부대가 싸우는 전장이 된다. ~~덤으로 잡신 취급(...)까지 당했다~~ 자세한 전황은 묘사되지 않았으나 이후 라그나힘 부대가 퇴각하는 장면이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전투는 마하의 승리로 추측된다. 이후 타라탄-로메르 스토리에서는 루와 대치한다. 팔라라의 힘을 각성한 루와의 직접적인 전투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스토리 나레이션 시점으로 '''긴 전투 끝에 루가 우위를 점했다'''라는 언급.], 마하 역시 만만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도 루의 정신을 헤집어놓으며 정신 공격을 가해 그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그러나 루가 정신력으로 마하의 정신 공격마저 이겨내는 모습을 보이자 루의 정신력에 감탄하며 오늘은 서로의 카드를 하나씩 내비친 셈이니 여기까지만 하자며 루를 원래의 장소로 되돌려놓으며 도주한다. '''태양의 비원 에필로그'''에 따르면 [[밀레드]]가 역변한 이유가 바로 마하에 의한 것이라는 게 밝혀졌다. 마하는 그동안 시즌 2 시점에서도 충실히 움직여 왔는데, 그의 수족 에녹을 통해 [[크로우 크루아흐(마비노기 영웅전)|죽음의 신]]의 성력을 모은 에르그[* 베라핌이 먹은 그 수정 맞다.]를 의도적으로 [[이세트]]에게 던지고 태양신의 계시를 받게 하여 밀레드와 동행시켰다는 것이 밝혀진다.(S2 황혼의 사막 시점) 이후, [[영웅(마비노기 영웅전)|영웅]]이 [[키홀(마비노기 영웅전)|키홀]]과의 거래를 받아들여 [[벤 체너 정상]]에서 [[루 라바다(마비노기 영웅전)|전대 영웅]]을 쓰러트리고 [[프라가라흐(마비노기 영웅전)|프라가라흐]]를 잡은 후 영웅의 길을 걷게 되고 [[로흘란 평원]]을 지날 시점에 밀레드에게 암시 마법을 걸어두었다는 게 밝혀진다. 엘쿨루스의 봉인이 실패로 끝나고 마하가 신격을 되찾은 직후 영웅 일행이 [[레우러스]]의 마족지배술에 걸려있던 아가레스를 상대한 시점에 다시 밀레드와 만나 그와 거래를 제안한다. 죽음의 신이 플레이어에게 패배한 뒤에 시즌 2 지역[* 초승달 섬, 배의 무덤, 봉우리]에 있는 그의 성력을 구석구석 2차적으로 모아둔 성력을 통해 반신이 되는 것과 동시에 플레이어에게 프라가라흐를 빼앗아 달라는 계약을 제안한다. 밀레드는 이를 받아들이고 그를 역변시킨다. 마하는 밀레드의 내면 속 절망[* 누나도 죽고, 모두도 자신을 잊고, 플레이어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을 이용해 암시를 또 한번 걸어두었고[* 밀레드의 원 목적은 죽음의 신의 성력만 받아들여 마하와 대적하려 하였으나, 프라가라흐를 빼앗고 플레이어와 대적하는 모순된 행동을 한 것은 이 암시 때문이였다.] , 로흘란 시점에서 걸어둔 암시는 밀레드가 폭주하지 못하도록 이세트를 매개로 이용한 암시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결국 밀레드조차 계약을 파기하자 에녹을 미끼로 던지는 수를 쓰며, 에녹이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타라타 왕성 전체에게 광증을 거는 마법진을 가동시킴으로써 전보다 더더욱 파워업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에녹이 스피노스의 과거 동업자였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스피노스에게 배신의 씨앗을 심어놓는 데 성공했고, 에녹이 사망한 것은 아쉽지만, 그 빈 자리는 이 녀석이 대신할 것이라며 누군가에게 주군을 잃고 빌빌대고 있는 멍청한 이웨카 놈들에게 자신이 찾는다고 전하라며 명령을 내리고, 이후 레무에게 레샤우의 근황을 물으며 마족이 인간과 화합하는 것을 수를 써서 막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렇게 [[영웅(마비노기 영웅전)|두]] [[루 라바다(마비노기 영웅전)|영웅]] 사이에 분열의 씨앗을 심어놓는 데 성공하고 마족과 인간의 화합까지 방해하면서 사실상 최초의 봉인에 필요한 조건을 전부 틀어막았다. 그리고 그것을 의식하듯, "이제 어떡할 테지? 누아자."라는 말과 함께 등장이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